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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fuck yourself(시작의 기술) - 리뷰(1) 낮술하기 진짜 좋은 날씨네요.여름 초입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보정동 카페에 온 김에 (여느 때처럼) 읽고 싶은 부분만 읽고, 느낌점을 적어보았습니다. 일단 어떤 책이냐면,Unfuck Yourself(시작의 기술) 인데요. 구글 전무 출신 미키김의 유튜브 '미키피디아'에 잠시 소개 된 책입니다. - 건강한 멘탈(마인드)을 장착 하고 싶거나 - 현재 내가 살아가는 방식을 점검 해볼 때읽기 좋은 책 인 것 같습니다. 1. (22p)- 미묘하게 부정적인 자기 대화 역시 우리의 힘을 앗아갈 수 있다.- 내가 이 일을 망칠 수 있는 수백 가지 방법을 떠올린다면 마음은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2. (23p)- 상처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말하는 방식은 무의식 속으로 스며들고 내면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4. 13.
딘의 사고흐름 리뷰(1) 6. 대표의 역할은 어렵다. 밖에서도 알리길 잘해야 하고, 안에서도 대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야만 한다. 이 두가지를 모두 잘한다는게 쉽지 않다. 감사하게도 우리 회사 동료들 중 대부분은 내 위에 계신 분들이다. 나는 역할이 대표이사일 뿐 같은 노동자에 해당하며, 어쩌면 내가 스카웃해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대다수이기에 이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면 더 업무에 집중 할 수 있는지 피드백을 해주기에 늘 반성하고 배우는 마음으로 회사에서 일한다. 대표의 역할은 참 벅차기도 하다. 돈을 많이 벌어도 밖에서 욕 먹고, 못벌면 못버는대로 욕먹고, 때론 벌어와도 회사에 재투자하는 일이 허다하다. 때론 내가 벌어온 돈을 재투자하는 과정에서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들도 함께 희생해달라고 말해야 하기도 하다. ➡️ - 힘.. 공감수 1 댓글수 2 2024. 2. 27.
책은 도끼다 - 마음에 드는 문구 모음(1) 1. 우리는 불충분한 자료에 기초하여 사랑에 빠지며, 우리의 무지를 욕망으로 보충한다 - 어떻게 사랑이 시작 될까. 전체를 다 알고, 사랑에 빠지는것은 불가능하다. 어떤 한 면을 보고, 나머지를 상상으로 채운다. 말 한마디, 어떤 행동 등.. 특정 모습을 보고 매력적/이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사랑이 시작된다. - 남자는 파리에서 영국으로 오는 비행기 중 에어프랑스가 아닌 브리티시항공을 타게 됐고, 컴퓨터가 요술을 부려 수많은 비행기 좌석 중 여자를 15A에, 나를 15B에 앉혔다는 것에 대한 확률을 계산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것은 운명이라고 믿는 거죠. 하지만 결국 그 여자와 헤어지는데 그 계기가 구두 따위인 거예요. 완벽할 것 같은 여자가 어느 날 구두를 신고 나왔는데, ‘어떻게 저런 구두를 신고 나..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12. 17.
IT트렌드 2024 -기술이 패션이 아닌 트렌드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대중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기술이 패션이 아닌 트렌드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대중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 트렌드가 된 기술 중에는 산업 구조를 바꾸는 수준으로 패러다임의 대전환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단, 기술이 트렌드가 되기 위해서는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와 제품이 구현되어야 한다. 그렇게 실현된 서비스가 시장의 선택을 받아 트렌드가 되고, 그 서비스를 만든 기업이 비즈니스 혁신에 성공해 ‘카테고리 킹’이 되면 결국 산업의 구조를 뒤흔드는 패러다임이 형성된다. 그래서 기업은 기술 트렌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를 우리 사업의 혁신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바로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 이유다. Gen AI의 엔진을 만들 수 있는 일부 대기업 외에 수많은 기업들은 무엇으로 승부를 걸어야할까 에 대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0.
[해다] 31일차 - 크게 버릴 만한 것을 가져 본 적도 전혀 없는 이들이 무소유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은 자위행위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우리들의 생활이 철학적 사고와 지고의 선으로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인간으로서 누려야 하는 근본적인 것들을 얻기 위해서는 돈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 한다. 당신이 내 가족의 수술비를 줄 것도 아니라면, 그리고 당신이 간디처럼 크게 버린 사람도 아니라면, 내 글에서 아무리 돈 냄새가 물씬물씬物神物神 나더라도 “크게 버리면 크게 얻는다.”는 헛소리는 하지 말라. 적어도 내 눈에는, 크게 버릴 만한 것을 가져 본 적도 전혀 없는 이들이 무소유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은 자위행위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성공하면 멍소리도 명언이 된다' 가 떠올랐다. 성과(성공)를 낸 사람의 말에 무게가 실리는 법. 스스로의 인정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남한테 보여줄만한 뭔가를 만들어야한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준비해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16.
[해다] 29일차 - 실수하지 말라. 셋째, 실수하지 말라. 중국 음식점에 짜장면을 시켰는데 배달원이 단무지나 젓가락을 안 가져오는 경우를 한두 번은 경험하였을 것이다. 당신이 배달한다면 전혀 그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글쎄다. “사람의 발이 밟는 땅은 불과 몇 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한 자가 넘는 다리에서도 잘 떨어진다.” (〈안씨가훈〉에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하지만 당신이 익히 알고 있다고 믿는)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그 리스트가 머릿속에서 스크린에 투영되듯 눈을 감아도 좍 비칠 때까지 그렇게 하라. 일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이런 리스트를 불필요하게 생..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1. 14.
[해다] 14일차 -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라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라 …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성공비결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시각화’다. 긍정적인 일이든 부정적인 일이든, 시각화해서 정리하면 현명한 해결책과 효과적인 방법들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이라는 이름의 병을 갖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에 있다. … 나는 이 병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둔다.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이라는 글귀를 볼 때마다 ‘그때도 상황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결국 잘해냈잖아! 힘내라, 팀!’ 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듣곤 한다. 항상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금방 지친다. 포기한다. 악순환이 계속된다. 이 순환을 끊는 지혜는 ‘작은 성공을 음미하는 것’이다. -타이탄도구들- 좋았던 순간, 힘들었던 순간을 곱씹어보는 것은 멘탈관..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10. 30.
[해다] 8일차 -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빠른 시간 내에 초고를 확보한 작가는 더욱 빠른 속도로 자신감을 그 위에 보태나간다. 마지막으로 닐은 이렇게 말했다. “100장짜리 글은 10장으로 쉽게 압축할 수 있다. 반면에 10장짜리 글을 100장으로 늘리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10분 후 휴지통으로 직행하더라도 쓰고, 쓰고, 쓰고, 또 써야 한다.” - 양적 팽창(=일단 글을 많이 쓰면)은 질적 전이(=결국, 글의 퀄리티가 좋아짐)를 가져온다. 그로스 해킹 방법론도 이와 유사하다. 완벽한 기획서를 통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보다, 일단 MVP를 만들고, ‘실험 - 현황 파악 - 개선’ 사이클을 반복하는 것이, 더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어제 적었던, 실전을 위해 리허설을 반복하며,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24.
[해다] 7일차 - 실패해도 괜찮은 스파링 상대를 골라 진짜 투자받고 싶은 사람들과의 미팅 리허설과 연습으로 활용하라 실패해도 괜찮을 만한 상대를 골라라 스타트업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회사를 만든 인물의 비결은 무엇일까? 트레이시는 이렇게 답했다. “열 번의 실패다. 사업을 시작할 때 투자자들에게 홍보를 할 생각이라면 처음 열 번의 미팅은 별로 자금 지원을 받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과 가지라고 충고해주고 싶다.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고? 투자를 받고 나서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처음부터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대부분 실패하게 마련이다. 나도 정말 오랫동안 실패를 거듭했다.” 트레이시 주장의 요점은 ‘실패해도 괜찮은 스파링 상대를 골라 진짜 투자받고 싶은 사람들과의 미팅 리허설과 연습으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책에서 10번의 리허설을 거친 후, 실전에 임하라고 한다. 내 경험상.. 설명도 하면 할수록 늘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24.
[해다] 6일차 - 1,000명의 팬을 확보하라 1,000명의 팬을 확보하라 …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100만’이라는 숫자는 필요하지 않다. 100만 달러도, 100만 명의 고객이나 클라이언트, 팬도 필요 없다. 공예가, 사진작가, 음악가, 디자이너, 작가, 애니메이터, 앱 제작자, 기업가, 발명가로 살아가기 위해 당신에게 필요한 건 1,000명의 진정한 팬뿐이다. 진정한 팬이란 ‘당신이 만드는 건 뭐든지 사주는 사람들’로 정의할 수 있다. 너가 하는거라면 뭐든 지지하고, 돈까지 지불하는 1000명의 진정한 팬을 확보하라. = 고객한테 신뢰 받는 사람이 되세요! (직장인 Ver) =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세요!(직장인 Ver)= 너 내 동료가 돼라직장내에서 어떻게 신뢰 받을 수 있을까! - 내가 만든 로직,수치 기억 등등 - 내가 만든것 설명.. 공감수 0 댓글수 1 2023. 10. 23.
[해다] 5일차 - 패자에겐 목표가, 승자에겐 체계가 있다 패자에겐 목표가, 승자에겐 체계가 있다 1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목표 달성이 아니라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 그에게 블로그란 일종의 R&D 공간이었다. 그는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목소리와 각도에서 다루는 연습을 했다 책에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공간을 설정하고, 거기서 다양한 연습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즉, 목표를 이루기 위한 연습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예를들어, 내가 몸짱은 아니지만,,, 몸짱 되는 법은 다음과 같다. Step01. 몸짱이 되야지 (목표 설정) Step02. 운동 방법 습득 (방법 습득) Step03. 헬스장 정하기 (공간 설정) Step04.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 (연습, 습관 형성) →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근육이 생긴다. → 위기 상황시, 그 힘을 ..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0. 21.
[해다] 4일차 - 최고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사람들도 내가 만나보니 별 것 없었다. 임원 발표, 전사 대상 발표를 할 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뭔가 그들이 나보다 우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내가 걔네보다 좀 덜 똑똑한것 같고.. 그래서 평소보다 말을 더 못하게 되는 것 같다. 지나고나면 내가 그렇게 긴장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경우도 많다. 그래서 요새는 누굴 만나도 좀 안쫄려고 노력한다. 내가 속한 그룹에서 만난 사람들은 결국 내가 다 비벼 볼 만한 사람라는 마인드를 하고나니, 좀 나아졌다. 물론, 진짜 완전 쩌~~~~~는 사람을 아직 안 겪어봐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책에서도 그들이 365일 특별한 노력을 한게 아니고, 평범한 날들보다 성과를 내는 날이 좀 더 많았을 뿐이라고 하니,, 뭔가 더 자신감 있게 살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쫄지말고 계속 노력하자!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0. 21.
[해다] 3일차 - 그 권위가 유효한 전문성의 카테고리를 넘어서지는 않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핵개인의 시대- 성장을 위해,,, - 여러분은 이렇게 하셔야합니다! - 저는 이렇게 성공했어요! - 잠을 줄이세요!! - 등등 요새 이런류의 유튜브(성공 스토리) 컨텐츠가 부쩍 많아졌다. 나도 종종 챙겨 보는데, 그 사람의 배경(직업군,체력,출신?! 정도)이 나와 비슷한지 항상 체크하는 편이다. (출신을 따져보는것은 핑계로 작용할때도 있어, 안좋은것 같기도..?) 데이터분석에서도 어떤 변수의 유효함을 판단할때, 실험군과 대조군을 세팅해두고, 실험변수외 다른 속성은 최대한 비슷하게 통제 하는 것처럼 (ex. 우유가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를 증명하기 위해, 우유를 매일 먹은 쌍둥이 형과 안먹은 동생의 키를 비교) 그 사람이 나와 아예 다른 사람이라면, 그 조언은 내게는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19.
[해다] 2일차 - 나는 글을 쓸 때마다 팔다리가 없는 상태에서 입에 크레용을 물고 있는 기분이 든다 최고의 작가도 본업을 할때 매번 막막함을 느꼈다니, 위로가 된다.(고수가 될수록 불안감,막연함에 무뎌지는건가?) 업무를 하다보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막막 할 때가 종종 있다. - 테이블을 어떻게 전처리 할지 - 어떤 모형을 활용하는게 좋을지 - 결과는 어떻게 설명할지 - 등등.. 일이 착착착 진행 되면 좋지만, 막힐때면 항상 엉덩이 씨름하면서 버티는 편인데, 그때 멘탈 유지를 위해 필요한 글귀를 얻었다. 비슷(?)한 얘기로, 요새 찬물 샤워를 하는데, 찬물은 매번 차갑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항상 고통이 필요한 것 같다. 나름의 꿀팁은 온수 > 덜 냉수 > 매우 냉수 순으로 하면 버틸만하다. 어떤 일을 할때, 일의 강도를 점진적으로 늘려가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Ex. 글쓰기 할꺼야! (실패).. 공감수 2 댓글수 0 2023. 10. 18.
[해다] 1일차 - 좋은 이야기는 언제나 뛰어난 스프레드시트를 이긴다 "좋은 이야기는 언제나 뛰어난 스프레드시트를 이긴다" →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는 것보다 '잘 가공된 스토리'를 전달해야 고객을 설득 할 수 있다. → 즉, 고객이 원하는 것을 데이터 기반의 스토리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편리한 데이터Tool이 마구 쏟아지는 시점에서,,, 분석가로서 데이터를 다루는 스킬보다 ①고객의 니즈를 발굴하고, ②데이터 기반의 스토리라인 을 만들어내는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텐데, 어떻게 이 역량을 빠르게 키울 수 있을까 책에서는 고객을 잘 아는것이 우선이라고 한다. 내 업무에 적용시켜보면, - 그들의 데이터를 깊이 이해하자! (데이터의 원천은 어딘지, 어떤 행동이 데이터로 남는것인지..등등) - 니즈 발굴을 위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자! (이걸 원하는게 맞나요?, 이건 어떠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17.
[해다] 0일차 -타이탄의 도구들, 핵개인의 시대 읽고, 느낀 점 4줄 이상 작성 예정. -시험시즌과 겹쳐, 괜시리 부담이 되기도 하지만, 걍 하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17.
[리뷰] 비트코인에 가려진 세상 이더리움 IOS와 같은 운영체제로 역할을 하는 이더리움... 매우 유망해 보이긴 하지만, 반드시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어보인다. 내 생각에는 바로 "악성 MEV"(멤풀에서 트랜잭션을 빠르게 판단해 이득을 취하는 행위 , p87 끝부분)이다. (책의 일례로 나온거긴 하지만 MEV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이더리움 잘 될까?" 라는 의구심이 계속 들었다.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너무 테크니컬하다..ㅜ) 주식시장으로 보면, 특급 기밀 정보를 취득해 저가에 매수해서 파는 행위로 보면 될 것 같다. (아마도?) 이런 문제에 대해 주식시장은 법적인 제어가 가능한 반면, 제도권 밖의 이더리움은 법적 조치가 불가능하고 특히, 이더리움의 핵심인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없애지 않는 한 반드시 수반되는 문제로 보인다. 계속 방치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31.
[리뷰] 비전공자도 이해할수 있는 AI 지식 좋았던 점 1.알고리즘에 대한 쉬운 설명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서비스(구글 검색엔진, 네비게이션 등)를 설명하는데 관련 알고리즘을 이해 하기 쉽게 잘 녹여 썼다. 기존에 접해봤던 알고리즘이 서비스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상세히 풀어서 설명한 점이 좋았다. -책 제목처럼 비전공자도 이해 할 수 있게끔 무수한 노력을 들인 책 같다 덕분에 윗 사람에게 테크니컬 한 내용(랜덤포레스트,부스팅, tf-idf 등등) 알기 쉽게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다. 2. 모델링을 위한 좋은 인풋 데이터의 중요성 강조 좋은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라벨이 필수적이다. 요새 만연하는 AI만 있으면 만능이야 라는 논조가 아닌, 인풋 데이터의 중요성을 책 중간 중간에 강조한 점도 좋았다.(garbage in garbage out..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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