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_독서

[해다] 4일차 - 최고 중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 사람들도 내가 만나보니 별 것 없었다.

gw_kim 2023. 10. 21. 00:00


임원 발표,
전사 대상 발표를 할 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다

뭔가 그들이 나보다 우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내가 걔네보다 좀 덜 똑똑한것 같고..
그래서 평소보다 말을 더 못하게 되는 것 같다.

지나고나면 내가 그렇게 긴장 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 경우도 많다.

그래서 요새는 누굴 만나도 좀 안쫄려고 노력한다.
내가 속한 그룹에서 만난 사람들은
결국 내가 다 비벼 볼 만한 사람라는 마인드를 하고나니, 좀 나아졌다.

물론, 진짜 완전 쩌~~~~~는 사람을 아직 안 겪어봐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책에서도 그들이 365일 특별한 노력을 한게 아니고,
평범한 날들보다 성과를 내는 날이 좀 더 많았을 뿐이라고 하니,, 뭔가 더 자신감 있게 살아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쫄지말고 계속 노력하자!